현재 한빛소프트에서 제작한 그라나도 에스파다 M 곧 출시 예정입니다. 며칠 전에 있었던 쇼케이스 영상에서 간단히 만나 봤으며, 이제 출시 예정을 앞두고 몇 가지 게임 내에 알려진 정보가 궁금해서 이번 시간 통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려 합니다. 공식 네이버 카페를 통한 자료 바탕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M
오래전 PC에서 만나 봤던 그라나도 에스파다 모바일 버전 2024.02.22 출시 예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얼마 전 유튜브 녹화 쇼케이스 시작으로 전작을 즐겨했던 유저분들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으며, 저에게 있어서도 추억의 게임으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살펴보았습니다. 출시일과 사전예약 및 쇼케이스 영상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 출시일 사전예약 게임 정보
예전에 OST 곡으로 유명했던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기억하십니까? 최근에 유튜브 광고를 통해서 모바일 사전예약 소식이 있어서 글을 적어 봅니다. PC 게임에서는 기본 캐릭터 3개 직업군을 선택
three3.surains.com
그라나도 에스파다 M 캐릭터
그라나도 에스파다 M 은 PC 원작과 비슷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래전에 플레이해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가문'이라는 시스템을 활용해서 나의 가문에 NPC 동료를 고용해 가며 퀘스트를 진행하고 육성하는 3명 진행 방식의 RPG 게임입니다. 공식 카페에서 확인해 본 결과 기본 시작 화면은 스카우트, 위자드, 워록, 머스킷티어, 파이터로 기본 시작으로 보입니다.
사진으로 확인했을 때는 특별히 다른 점은 없어 보입니다. 오래전에 알고 있었던 기본 베이스 캐릭터 생성 화면이며, 가운데 있는 워록이 날개를 달고 있는 것으로 추측으로는 옵션 부여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모바일에서 다른 점을 찾아볼 수 있다는 건 카페 정보에 의하면 각 기본 베이스 제공되는 캐릭터들의 고정 이름이 생겼다는 점이라는 것입니다. 각 캐릭터의 모션을 PC와 다르게 좀 더 디테일하고 살아있는 느낌으로 구성했다고 하지만 그래픽이나 봤을 때는 현시점과 약간의 동 떨어지는 느낌이 없다고는 말할 수 없었습니다.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모바일로 재구성해서 나왔다는 것에 조금은 기대도 해보고 있습니다. 우선 출시한 후 판단은 그때 해도 늦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예전에 PC에서 머스켓 2명과 스카우트 1명 조합 구성으로 했던 기억이 나는데 모바일에서는 중복편성이 불가능해졌습니다. 각 캐릭터 별로 이름이 정해지면서, 동일인물로 보는 설정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이제는 다른 조합방식으로 접근해 볼 필요성을 느껴봅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M 조작 기능
과연 모바일로 3명의 캐릭터를 조작하는 게 쉽지 않을 것인데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여부에 대해 기다리는 유저분들은 궁금하실 거 같습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M에서도 PC와 같이 3 MCC (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적용해서 불편하지 않겠냐 생각했는데, 이동이나 전투가 자동형식으로 지정이 가능한 부분이라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자동 시스템 게임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수동 조작으로 바꾸기가 가능하며, 모바일 화면의 좌측과 우측 컨트롤 버튼을 터치해 가며 캐릭터를 이동하는 것 또한 가능한 부분이니 2인을 자동으로 돌리고 1명으로 보통 컨트롤 하지 않을까 라는 추측을 해 봅니다.
그룹 지정 해제 시 각 캐릭터마다 가까운 몬스터를 각자 따로 사냥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리고 PC 환경에서 '킵모드' 역할을 이용해서 평타로 사용밖에 되지 않았지만 모바일은 불편함 부분이라 인식하였는지 이 부분은 기본적으로 스킬 자동사용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위에 사진과 같이 손가락으로 해당 스킬을 아래로 드래그하면 자동으로 시전이 되고 다시 원위치시키면 수동으로 되는 전형적인 자동방식의 룰을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M 동료 영입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가장 꽃이라고 불리는 동료 영입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해당되는 동료를 영입하면서 발생되는 도감 버프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기본 베이스 성장 캐릭터는 게임을 어느 정도 진행하다 보면 한계가 올 것이기 때문에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부분이기도 합니다. 쇼케이스에서도 확인하였지만, 영입은 무료로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가문 영입을 위해 해당 NPC 퀘스트 통해서 진행해서 영입하는 구조인데, 과연 정말 우리가 좋은 동료를 쉽게 무료로 얻을 수 있을까 하는 과연 의문이 생기기도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기존에 원래 있던 도감버프라고 이야기하지만 인터페이스나 툴을 자세히 살펴보면 '리니지 M' 시스템과 상당한 유사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선 게임은 나와 봐야 알겠지만, 조작 구성이나 퀘스트 창 그리고 외각에 그려진 아이콘 구성들 보면 거의 비슷합니다. 리니지 라이크 형식은 현재 무너지고 있는 상황인데 설마 이번에 나오면서 같은 길을 가지 않을까 염려스러운 부분도 있습니다. 기존에 좋은 기억을 가지고 플레이하려는 유저들이 실망을 안고 떠나가는 게임이 아니길 바랄 뿐입니다.
모든 영입 퀘스트에서는 '풀 보이스'를 적용시켰다고 합니다. 기존에 텍스트로만 진행하던 것들을 생동감을 갖게 하기 위해서 추가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스킵을 하지 말고 해당되는 NPC 실제 육성을 들으면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점은 장점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어렵게 NPC 영입을 하기 위해서 반복적인 행동과 고생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각 퀘스트 단계별로 미니 알림을 통해서 텍스트와 음성으로 본인의 진행사항의 여부를 알려주고, 임무를 완료 후 해당 되는 NPC 찾아가서 퀘스트 마무리 하면 되는 구조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M 스카우트 시스템
쇼케이스에서도 언급했던 스카우트 시스템을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동료 영입과 별개로 유료 재화 캐릭터 급을 얻을 수 있게 만들어진 시스템이 스카우트 시스템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유료 캐릭터들은 충전을 통한 재화 '페소'를 활용해서 캐릭터 정가로 한 번에 구매를 하시거나, 확률적인 설득 시스템을 통해서 가문에 합류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설득으로 영입할 때는 설득권이 필요하며, 무료 재화인 '비스' 또한 소모가 된다는 점입니다. 설득 기회는 총 3회로 제한하고 있으며, 설득 초기화권을 사용해서 횟수 또한 리셋은 가능합니다. 설득 시 해당 캐릭터와 관련된 조력자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다면 성공 확률은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무료로 할 수 있는 만큼 그 범위 폭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는 없으나, 유료와 무료의 차이를 두기 위해 어쩔 수 없는 구조라 해도 이걸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는다면 상당한 논란이 나오지 않을까 감히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말하기가 좋게 무료로 가능하다고 이야기하는 건데 설득이라는 내용의 바탕으로 소모되는 재화와 그리고 100퍼센트의 확률이 아니라는 점에서 상당한 난센스 차원이 느껴진다고 이야기드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M 조력자 카드
이렇게 스카우트나 동료 영입하는 과정에 있어서 설득이라는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조력자 캐릭터가 필수적인 요소로 생각됩니다. 이 역시 또한 영입 혹은 스카우트 통해서 얻는 것이 가능합니다.
설득하기 전에 그 대상자에 필요한 조력자 카드가 성공력 이 어느 정도 올려 주는지 확인 여부가 가능하며 조력자 캐릭터의 영입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 상태라면 스카우트에 앞서 완료해 주는 것이 해당의 기술적인 면모라고 설명합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M 장비 세팅
각 영웅마다 장착되는 슬롯이 존재합니다. 캐릭터마다 아이템을 인벤토리에서 꺼내 장착을 하고 각 세팅에 스트레스 불러오는 공격 및 방어 등급 그리고 종족추가 대미지 옵션을 삭제했다고 얼마 전에 쇼케이스에서 밝혀진 내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유저들이 세팅에 고민할 것 없이 영웅 정보창을 통해 자동 장착 버튼을 활용해서 그중에 가장 적합한 장비를 장착하게 만드는 시스템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단 캐릭터 장비 아이템은 등급이 존재며 등급에 따라서 해당 아이템의 기본 능력치는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낮은 등급이라도 강화와 인첸트를 통해서 강력하게 만들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작성하면서 계속 생각이 드는 건 리니지와 비슷하다고 밖에 생각을 버릴 수가 없는 거 같습니다. 2월 22일 이후에 평가를 다시 해보려 합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M 나의 생각
저는 정말 PC 시절 잘 즐겨했던 유저로써 이번 자료를 공개된 내용을 봤을 때는 리니지 M과 너무 흡사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계속 떠오릅니다.
위에 사진과 같이 영웅도감 하며 여러 가지 유사성이 너무 많아 보이는 것이 현실입니다. 쇼케이스에서 이야기했지만, 뽑기 시스템은 없다고 이야기하였지만, 현재 여러 가지 부수적인 상황들이 게임의 밸런스에 맞게 꾸준하게 발전하는 게임이 아니라 어차피 게임도 상업적인 회사이다 보니 보조적인 부분에서 과금 활용방식으로 수익을 챙기는 구조로 보입니다.
과연 게임이 나오게 되면, 판매되는 상품과 게임 방식 직접 체험해 봐야 확정을 지을 수 있을 것이며, 현재 상황만 두고 봤을 때는 한마디로 정리하면 그라나도에스파다 M 캐릭터를 입혀 놓은 3인 리니지 자동 게임으로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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